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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곡천 
연곡천은 소금강과 진고개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이 모여서 이루어지며, 여름에는 이 곳에서 은어를 낚는 즐거움과 물장구 치고 노는 개구장이들, 쪽대로 고기잡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. 또한 주변에는 먹거리촌들이 성시를 이루고 있어서, 얼큰한 꾹저구탕, 맛깔스런 토종닭, 산채백반, 막국수 등 사계절 메뉴를 바꾸어가며 푸짐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.
걸어서 1분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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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금강 
소금강이란 이름은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(李理)의 《청학산기(靑鶴山記)》에서 유래한 것으로, 빼어난 산세가 마치 금강산을 축소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. 소금강 내의 유일한 사찰인 금강사(金剛寺)앞 영춘대에는 율곡이 직접 쓴 '소금강'이란 글씨가 새겨져 있다.
소금강입구까지 자동차로 10분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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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곡 해수욕장 
연곡면 동덕리에 있으며 길이 700m, 5만6천㎡의 넓은 백사장을 간직하고 있다. 특히 울창한 솔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야영지로 최적지이며, 소금강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등산과 해수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천혜의 피서 관광지이다.
자동차로 20분거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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